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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금 남북도로 폭우로 파손…개발청 ‘개통식 다음 달로 연기’

계속된 장맛비로 오늘 개통을 앞둔 새만금 남북도로 일부 구간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부안지역에 245의 폭우가 쏟아져 남북도로 사면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파손 규모는 길이 3, 1.5, 깊이는 50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안정화되지 않은 지반에 빗물이 계속 스며들면서 토사가 유실됐다고 설명했다. 또 시공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18일로 예정된 개통식은 다음 달로 연기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복구는 금방 끝낼 수 있지만 최근 집중호우로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상황 등을 고려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구체적 일정을 협의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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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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