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호치민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5만 달러의 현지 수출계약을 포함한 13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농식품 업체는 3업체(10여 품목)로 유자차, 인삼차 등 액상차류와 프로폴리스, 유산균 등의 기능성 식품을 홍보·전시했으며 전북홍보관에 관심을 보이며 방문한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바이어들과 총 3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 중 프로폴리스를 생산하는 A사의 경우 베트남 현지 기업인 B사와 5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계약은 샘플 수출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