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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늦여름밤을 수놓을 신명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9월이 시작되는 날, 두 곳의 전통시장에서 신명나는 축제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 이하 전북중기청)은 9월1일부터 2일까지 전주신중앙시장에서 ‘버드나무 풍류 넘치는 한사발 막걸리축제’가, 전주서부시장에서 ‘더 좋은밤애 문화가맥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사발 막걸리축제는 시장 앞 전주천에 ‘버드나무’ 군락이 풍성하게 형성되었던 것을 바탕으로 전주신중앙시장 버드나무상인회가 유래되었음을 스토리로 설정하였으며, 전통문화와 고전·해학을 가미한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먹거리로는 전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맛좋은 전통주(정통막걸리, 동동주, 모주)와 이에 걸맞는 안주세트를 판매한다. 즐길거리로는 버들피리 만들기, 막걸리누룩 만들기, 전통 국악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있다.

 더 좋은밤애 문화가맥축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운영함으로써, 조금씩 쇠퇴해져 가는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생력을 갖춘 전통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다양한 먹거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시장은 고유 축제 컨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장 고유의 이미지를 정립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한다. 또한 독창적인 축제 운영으로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전북중기청 안태용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두 시장 모두 전주의 중심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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