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뉴스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지역 언론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 사업의 두 번째로 '전주일보'와 '부산일보'가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는 26일 개최된 '지역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의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전주일보 이행자 기자 외 5명의 '전북지역 5일장의 현재를 살펴보고 계승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기획과 부산일보가 출품한 ‘K-술의 미래, 일본 100년 술도가서 배우다’ 출품기획 등 두 편을 선정했다.
'전북지역 5일장의 현재를 살펴보고 계승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기획은 존폐 위기에 놓인 지역 5일장을 집중 조명해 지자체와 행정기관,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부산일보 'K-술의 미래, 일본 100년 술도가서 배우다'는 최근 20~30대 청년 양조인의 증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 방안을 고민하는 기획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작에는 각각 400만 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되며, 10월 말 한 차례 더 공모작 선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