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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정영철 교수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SCI급 정신의학관련 국제 학술지 ‘Molecular Psychiatry’ 9월호에 게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의 ‘항정신병약물을 끊은 정신증 회복 환자의 네트워크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되었다고 13일 밝혔다.

‘Network biomarkers in recovered psychosis patients who discontinued antipsychotics’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정신의학관련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Molecular Psychiatry의 (IF: 13.437) 2023년 9월호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신증 회복 환자는 손상되지 않은 네트워크 속성을 보였지만 정상인에 비해 뇌의 기능적 연결강도가 높았고 과연결성 상태가 관찰됐다. 

재발 환자는 전체 네트워크 효율성이 낮고 특성 경로 길이가 길며 네트워크 탄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회복이 유지된 사람은 네트워크 탄력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교신 저자인 정영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신증에서 회복되어 약물 치료를 중단한 환자에 대한 세계 최초의 뇌영상 연구로서 재발 또는 회복 유지에 관련된 네트워크 바이오마커를 규명하였기 때문에 향후 회복 환자에서 약의 중단을 고려할 때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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