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성과 확인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관,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등과 시찰
민간주도 전북관, 메인공간 배치…전북형 스마트공장 사례 선보여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 발표…연 100개 구축
김관영 도지사가 25일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김동욱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 (사)전북-삼성-스마트 CEO포럼 정철영 회장 등과 함께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를 방문,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의 성과를 확인했다.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삼성전자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받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총 99개 기업이 참여, 개별기업 부스(85개)와 고도화관, ESG관, 사회적기업관, 민간주도 전북관 등 4개의 특별관이 운영된다. 또한 공공기관과 국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구매상담장, 네이버 등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기업제품 촬영회 등 중소기업의 판로확보 지원의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눈길을 끈 부스는 민간주도 전북관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하도록 하는 전북도의 사례를 모범사례로 꼽아 특별관이 마련됐다. 전국최초 민간 주도 스마트공장 확산 협의체인 (사)전북-삼성 스마트CEO포럼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받은 도내 기업들이 사업 홍보와 경험중심의 성과사례 공유, 기업대표 의지 고취 등을 하며 민간이 스마트공장을 확산하는 자발적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은 지난해 11월, 김관영 도지사가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부터 태동했다. 올 3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은 농기계부터 식품, 의료기기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기업들이 모여 삼성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전북관에는 전북도의 우수사례와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프로젝트 및 (사)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 추진상황, 도내 기업 21개사 제품 샘플 등이 전시됐다. 한편 이날 엑스포 메인무대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의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혁신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과 고도화에 힘쓰겠다”며 “2026년까지 스마트공장 3백개를 구축해 도내 중소기업이 시대를 앞서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