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호남권 중 광주(0.87)는 소멸주의, 전북(0.46) 및 전남(0.36)은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며, 호남권 모두 소멸위험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21년 소멸 위험지역(위험 진입+고위험) 시군구 수는 전남 18개(81.8%), 전북 11개(78.6%)로 나타나, 00년 대비 전남 10개, 전북 7개가 증가했다.
26일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21년 호남권 지방소멸위험지수 및 단계는 광주(0.87)는 소멸주의, 전북(0.46) 및 전남(0.36)은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00년 위험지수 및 단계는 광주(3.28) 낮음, 전북(1.32) 보통, 전남(0.97) 주의 단계로 나타나, 호남권 모두 소멸위험도가 높아지는(소멸지수↓) 추세다. 21년 소멸 위험지역(위험 진입+고위험) 시군구 수는 전남 18개(81.8%), 전북 11개(78.6%)로 나타나, 00년 대비 전남 10개, 전북 7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1년 호남권 도시·준도시 면적은 광주 174㎢, 전북 273㎢, 전남 344㎢로, ’00년 대비 광주(19.2%↑), 전남(4.9%↑)은 증가, 전북(16.5%↓)은 감소했으며, 광주는 도시 권역, 전북·전남은 준도시 권역 면적이 상대적으로 크다. 21년 호남권 도시·준도시 권역은 광주 3개 권역(도시 1개), 전북 20개 권역(도시 4개), 전남 32개 권역(도시 4개)이며, ’00년 대비 광주는 1개 권역(4개 권역→3개 권역) 감소했다.
21년 호남권 준도시 권역 면적은 광주 14㎢, 전북 137㎢, 전남 208㎢로, 00년 대비 광주(63.2%↓), 전북(35.7%↓), 전남(14.0%↓) 모두 감소했다.
전북은 00년 대비 군산시(미성동 등), 익산시(함열읍」 등 3개 권역이 흡수·소멸, 완주군(봉동읍, 이서면), 임실군(임실읍) 등 3개 권역이 신규 형성됐다.
호남권의 지난 7년간(‘15~’21년) 연평균 인구증감률은 전북(-0.54%), 광주(-0.42%), 전남(-0.29%) 순이며, 전국(0.13%) 대비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연도별로도 호남권 시도 중 20년 전남(0.22%↑)만 인구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 소멸 위험지역 연평균 인구증감률은 전북 -0.98%, 전남 -0.44%로 나타나, 전북·전남지역 전체 연평균 증감률 대비(전북 0.44%p↓, 전남 0.15%p↓) 감소 폭이 크다고 밝혔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