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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김종훈 경제부지사, 중소기업협동조합 애로사항 청취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태양광설치 등 6개 과제 건의


전북도는 1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 문기선 전북작물보호제판매협종조합 이사장 등 8명, 강우용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사업 사업비 증액 ▲중소기업협동조합 집적화 등을 위한 소담스퀘어 사용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사업 자부담 경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태양광시설 설치 지원 ▲농자재 쿠폰제 지원사업 참여대상 확대 ▲가구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등 6개 과제를 건의했다.

건의사항 중 전북중소기업 지원사업 사업비 증액,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사업 자부담 경감, 가구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등은 현장에서 답변이 이뤄졌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집적화 등을 위한 소담스퀘어 사용 지원은 전주시 건물로 전주시와 충분히 협의 후 사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태양광시설 설치 지원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 협동조합은 47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2천37개 기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는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2019년에 ‘전라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육성지원, 전북 중소기업 PL 단체보험료 지원 등 2억원 넘게 지원하고 있다.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은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지역 중소기업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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