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익산1)은 제4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도 청년창업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북도 청년실업률은 올 3분기 8.3%로 전국 평균 5.2%보다 크게 웃돌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다”며 “우리 전북도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청년백수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산학협력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8백61개였던 대학생 창업기업은 매년 증가해 2020년에는 1천8백5개로 5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심각한 취업난 속에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전북도 대학생 창업자 현황을 보면 대학생 창업자 수는 2020년 59명, 2021년 46명, 2022년 30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전북도는 뒤처진 창업 환경과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의 원동력이 될 청년창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지원과 판로개척, 민간투자를 중요한 조건으로 뽑고 있다“며 ”청년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산업전문가, 투자자, 성공한 창업가들과 네트워킹,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 유망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청년창업 박람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관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