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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단위 첫 대체식품 특화 협업모델 만든다

판교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SF 네트워킹데이 개최
전북도가 대체식품 기업과 기관 간 협업을 촉진하고 K-푸드테크가 글로벌을 선도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을 위해 1일 판교에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SF(Sustainable Foods, 대체식품)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산···관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협의체로, 지속가능한 푸드를 목표로 한 ‘SF그룹과 스마트제조의 ‘DX(디지털전환) 그룹두 개의 특화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롯데중앙연구소, 대상연구소 등 대기업 식품연구소와 코랄로, 팜조아, 팡세 등 대체식품 기업,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주대학교 등 지원·교육기관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식량안보 시각에서 대체식품 산업을 육성중인 UAE의 아부다비투자진흥청과 KEZAD에서 참여해 얼라이언스에 관심을 보였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된 독일 대체수산물기업 코랄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기업·중소기업·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대상연구소에서 상생협업 사례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실증체계와 규제샌드박스, 푸드테크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참여기업의 대체식품 개발분야와 협업에 필요한 규제 개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하 도 농생명식품과장은 대한민국 푸드테크에서 대체식품에 대한 논의의 중심인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더 많은 기업의 가입을 환영한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대체식품 신산업에 대한 기준 및 인증체계와 규제샌드박스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얼라이언스의 대체식품 특화 정책을 위해 내년 1월쯤 푸드테크 전담사무국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 지정할 예정이며 규제 완화와 LCA 체계구축 등 푸드테크 실증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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