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기반조성 공사 본격 착수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직대 이정현, 이하 ‘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1공구)’의 도시 기반 시설 조성 공사에 대한 중대사고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공정보고회를 열고 본격 공사에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전체 수변도시 6.6㎢에 대한 매립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 당초 실시설계 대비 4개월 단축함으로써 지난 6월 조기 완료했고 이후 설계검토와 보완을 거쳐 지난 11월 조성공사 발주계약을 마쳤다. 1단계로 수변도시 1공구 2.7㎢에 대한 조성 공사를 통해 상·하수도, 진입 교량, 도로포장 등 주요 기반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토지공급을 시작할 예정인데 2027년경 첫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새만금 첫 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총사업비 1조3천억을 투입해 새만금 복합개발 용지 내 6.6㎢ 규모의 도시로 조성되며 도시 전체가 물과 녹지의 순환 체계로 새만금 내 기업종사자와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추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배후 지원, 물길 특화, 탄소중립 등 도시개발 전략에 따라 기업종사자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수변 특화공간을 구성하는 등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안 청장은 “최근 새만금에 많은 기업들이 몰려드는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상황에서 수변도시가 입주민과 기업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정주 여건과 주거 기능을 제공하는 등 매력적인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사장 직대는 “수변도시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새만금 첫 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속도를 높이겠다”며 “철저한 현장 품질, 안전, 환경관리와 함께 신속한 부지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