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캐릭터 부문 으뜸상은 ‘아토피 이겨내요!’라는 제목으로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출품한 이지안 어린이(전북대병원어린이집)가 수상했으며, 이외 약 50여명의 학생 및 부모님, 선생님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는 풍성한 축제의 자리를 가졌다.
유희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전라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 창작 공모전과 같이 소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리 센터장은 “내과 의사는 아이들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짧은 시간 동안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을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좋은 작품을 완성한 친구들을 보며 너무 행복했다”며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8월 개소한 전라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라북도 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학교 생활 환경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적정한 치료와 관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지역 구성원 및 가족뿐만 아니라 보건 의료 종사자, 구급요원, 예비 보건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