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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민간투자 10조 뒷받침 위해 8개 부처 6천5백억 투입

새만금청, 국토부, 산업부 등 정부부처 간 협업으로 직접 지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올해 새만금 사업지역의 국가재정 투자규모가 8개 부처에서 총 659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새만금 사업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3천억원이 증액된 것은 새만금개발청의 10조 원 투자유치 성과와 함께 새만금의 미래를 기대하는 국회와 정부 각 부처를 비롯해 전북도··군과 지역주민들이 합심, 노력한 결과다.
 
부처별 올해 국가예산을 살펴보면 새만금개발청은 산업용지 확대를 목표로 기본계획을 전면 재수립하고 새만금 입주기업들이 요청하는 ·폐수 공동관로 구축’, ‘미래성장센터 건립’,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 등을 신규 편성했으며 RE100을 위한 스마트 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도 올해 안에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1467)와 국제공항(327) 건설에 필요한 적정 소요를 모두 반영했고 인입철도 역시 새만금 SOC 적정성 점검용역 결과에 따라 추진 방향이 제시된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새만금사업 지역 SOC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9.3% 증가해 새만금 SOC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재정기반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7월 지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을 위해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화 분석센터를 신규로 구축하고 최근 예타를 통과한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도 올해부터 구축한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새만금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6.4%(25) 증가해 정부의 새만금 기업 지원은 차질 없이 지속된다.
해양수산부는 신항만 건설 1단계(2선석) 사업(1628)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산림청은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165)을 위해 적정 예산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내부 개발과 관련한 사업은 필수 소요를 확보했으며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하수관로 정비 및 수질개선 사업 등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경안 청장은 이제 새만금은 정부의 주요 부처들이 칸막이를 없애고 직접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사실이 다시한번 확인됐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믿고 사업할 수 있겠다는 의지와 믿음이 확고해졌다고 강조했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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