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모이고 활력 넘치는 새만금 투자환경 기반 구축
새만금해양수산국은 올해 기업이 모이는 새만금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새만금개발 지원과 새만금 수질개선, 활력 넘치는 해양수산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지난해, 새만금은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완료, 새만금 산단 3․7공구 조기 착공 등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과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새만금 투자 여건을 개선한 가운데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연구시설 건립 완료, 토하 양식기술 보급을 위한 토하 마을 2개소 선정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새만금 관광개발사업 가속화, 새만금 수질개선 단기대책 평가 대응,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 등 다양한 정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산업단지 3·7·8공구 조기 매립과 수변도시 1공구 조성 공사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기본계획(MP) 재수립에 맞춰 전북자치도의 제안 사항을 발굴 및 반영 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연구원 정책연구과제 용역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새만금 워킹그룹을 활용할 방침이다. 육상태양광(300MW)은 2022년부터 상업운전을 개시, 지역 주민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등에 연간 3억원 이상의 수익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상태양광 1.2GW 발전사업 착공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개발수요 증가에 맞춰 민간 투자자 발굴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새만금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수처리장 신・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등 환경기초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축사 매입이 완료된 익산 왕궁은 생태복원을 추진하며 김제 용지 잔여농가(39농가) 매입 완료 및 전국 최초 우분 연료화 실증 시범사업 추진 등 축산오염원 저감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내 수산물의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와 지역 특화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신품종 양식 개발을 속도 있게 추진한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갯벌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와 갯벌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고창에 갯벌세계유산 지역센터를 건립하고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국발 전자상거래 화물 유치를 위한 특송화물 통관장을 이달부터 운영하며 통관 대기시간 및 물류비 절감으로 군산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6년 새만금 신항의 개항을 위한 올해 국비 1천6백28억원을 확보해 접안시설(부두2선석), 진입도로 개설 등에 박차를 가하고 배후부지 재정전환과 농식품 허브 등 특성화 방안을 신항만 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지역 정치권과 협력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새만금개발 지원과 스마트 기술도입 및 지역 특화품종 육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해양수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군산=지송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