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첫해인 올해, 농생명분야에 총 450개 사업, 1조5천3백2억원을 집중 투자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의 성장 기반을 더욱 더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농생명산업 지구 조성 및 육성을 통해 농생명산업의 혁신성장 거점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력이다.
우선 생산․가공․유통․R&D 등이 집적된 농생명산업 지구를 연내에 지정하고 도지사 권한으로 이양된 농지법, 농어촌정비법 적용의 특례를 적용, 속도감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식품 및 바이오, 종자생명, 스마트 ICT, 곤충, 반려동물 등의 개별 특례적용해 관련산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현장수요형의 추가 특례를 발굴함으로써 농업을 ‘농생명 산업’으로 특화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농촌인력 공급을 최대 확대하고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협약 확대, 농어촌활력재단 설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생명 혁신인프라를 기반으로 특화산업을 확장, 고도화하고 농생명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로 전후방 기업 육성 및 수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등 산·학·연·관 협업네트워크를 통해 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1백5억)을 확보, 대체식품과 스마트제조 부문 특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청년농 육성 및 도내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으로 안전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 농업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축산 환경의 ICT 현대화 추진 및 선제적 가축전염병 예방·방역체계 구축으로 축산 경쟁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축산물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아 농생명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농생명산업 지구 조성을 통한 신성장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농생명 분야 대표기업과 청년 창업농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 살기좋은 농촌공간 조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