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달의 임업인’으로 완주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박용민 맑음영농조합법인 대표(51)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10년도 귀산촌해 현재 연간 10만 개 규모로 떫은감을 생산, 이를 활용해 전통 방식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 지역대표 특산물로써 완주곶감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민 대표의 ‘흑곶감’은 수확한 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히며 60일 동안 햇빛에 말려, 자연스럽게 검은빛깔을 띠는 고품질 곶감이다.
여기에 더해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의 우려를 덜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곶감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황상국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임업인에 우리 도 곶감임가가 선정돼 뜻깊다. 완주곶감은 지리적표시제 등록 신청 중으로 최종 선정될때까지 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