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혈액원(원장 강진석)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전북대학교 헌혈의 날 지정에 따른 선포식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13일 전북대학교 헌혈의 집에서 진행했다.
선포식 자리에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전북혈액원장, 총학생회장, 헌혈홍보위원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선포식은 식전공연 전북대학교 사물놀이,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협약식, 전북대학교 헌혈의 날 선포 퍼포먼스, 인사말,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포식을 통해 118년의 인도주의 선도기관으로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적십자사와 학생중심대학, 지역상생대학, 플러그십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한마음으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반자 협약을 맺는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전북대학교는 총장을 비롯 교직원과 학생회가 모두 솔선 자원해 13일부터 22일까지 헌혈릴레이 기간을 정하고 헌혈목표 1000명을 달성하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헌혈목표 1000명 달성을 향한 헌혈자에게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한 전북대학교 헌혈의집, 헌혈버스에서는 헌혈특별기념품을 준비해 1만 원 상품권과 함께 증정하기로 했다.
전북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실천인증제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마련해 '사회봉사과목 이수,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영역'을 기간 내 모두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과 전북대학교 총장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헌혈의 날은 전국 대학교 중에 처음 실시하는 모범 사례로서 학문의 전당이 사회적 책임과 공헌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