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계절, 전북에서 즐기는 가을축제 풍성
완주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등 개최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전북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도내 각 시군의 축제현황을 종합하면 오는 24일 완주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를 시작으로 29일에는 김제 지평선축제와 정읍 구절초꽃축제, 30일에는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와 고창 모양성제가 열러 전북이 가을축제의 물결로 넘실댄다. 이어 10월에는 전주 비빔밥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순창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등 크고 작은 축제들이 도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전북도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를 위해 각종 공연, 이벤트 마련 및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축제별로 가족단위, MZ세대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고 꼼꼼한 방역대책 수립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수립 단계부터 ‘쓰레기 없는 축제’ 대책을 마련, 실천함으로써 친환경 축제가 되도록 도·시군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천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북도의 가을축제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