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지난 29일 10시 2층 어울마당에서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15명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경찰·금융기관간 협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화금융 사기 수법이 지능화·고도화되면서 피해자에게 심각한 경제·정신적 피해를 야기하며, 피해발생시 회복이 어려워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조방안을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1.3.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액 현금인출 시 금융기관 112 신고제도를 통해 22.1.1~22.9.29 총 10건, 금액은 6억 4천만원 가량을 피해예방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동석 서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유형이 계좌이체형에서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가로채는 대면편취형 중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피해자를 기망하여 편취하는 수법이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기관 창구에서부터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경찰과 금융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정읍=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