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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친 맛의 향연’, 2022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전주시, 6일 개막식 이어 5일간 일정 돌입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22 전주비빔밥축제6일 전주향교에서 펼쳐진 개맛식(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전주한옥마을과 전주향교 일대에서 다채로운 전주, 맛에 미()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2022 전주비빔밥축제를 갖는다.
류재현 총감독 체제로 두 번째를 맞이한 올해 축제는 비빔밥이 갖는 다채로움과 조화에 의미를 두고 전통과 현대, 명인과 MZ셰프, 음식과 문화 등 다양한 요소가 만나는 음식문화축제로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차려졌다.
 
축제의 첫날인 맛을 여는 날에는 닷새간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 개맛식을 시작으로 비빔김밥경연대회 비보이와 퓨전국악공연을 만날 수 있는 비밥콘비빔밥 재료를 활용해 만든 포토월 비밥아트월축제를 준비한 사람들을 기록한 아카이빙 전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어 5일간 전주명인·명가이야기 인생맛찬 비밥레스토랑 비밥주막 등 음식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올해 축제에서는 비밥피크닉 비맥파티 비밥테이블 등 특정한 날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전북한상전시 향교길어울림마켓 비밥체험 등 문화적 요소가 가미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예약 및 세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비빔밥축제 누리집(worldbibimweek.oopy.io)를 참고하거나, 전주비빔밥축제 사무국(063-283-1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재현 총감독은 전주의 음식 명인·명가 전문가를 필두로, 전주의 MZ세대 셰프들, 요리 꿈나무들이 협업해 다양한 비빔요리들을 선보이고 전주에서 활동하는 많은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공연과 공예체험 등 문화적 요소를 가미해 진정한 의미의 음식문화축제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비빔밥축제는 MZ(엠지)세대의 폭넓은 참여로 전통과 젊음의 만남,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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