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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13일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하기 위해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봉동중앙교회에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었으며, 재난을 대비한 긴급구조지원기관ㆍ단체별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완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을 비롯해 완주군 재난안전과, 완주경찰서, 완주보건소, 제9585부대 2대대, 삼례고려병원,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도시가스, KT 북전주지사, 대한적십자사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통제단 가동에 따른 임무 수행 절차 토의와 각 담당 및 관계기관별로 대응 대책을 발표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관해 토론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박덕규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시 각 기관·단체의 역할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인·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하여 더욱 발전된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이번 달 18일 봉동중앙교회에서 소방을 비롯한 23개 기관·단체 230여 명과 장비 40대가 투입되어 재난을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완주=김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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