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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상가에서 화재 발생 1시간만에 완벽 진화



상가가 밀집뒨 무주시내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하게 출동한 소광관들에 의해 초기에 진화돼 더 큰 피해를 막았다.

16일 오후 4시쯤 무주읍 읍내리 소재 한 카페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로 옮겨 붙었으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카페 주변으로는 상가가 밀집돼 있었고 화재 발생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자칫 큰 불로 이어질 뻔했으나 119 무주 안전센터 소속 소방관과 현장 상황에 밝은 의용소방대원 등 12명이 신속하게 출동, 초기에 진압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한 소방대원들은 이어 준비해온 실내 소화기 20여개를 인근 상가에 무료로 설치해 주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현장을 지휘한 조정훈 소방경은 “요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화기를 다루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최근 우리 관내에서 보일러 사고로 아까운 인명이 희생된 사례에서 보았듯이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항상 점검하고 확인하고 주의해서 이번 동절기에는 단 한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자”고 당부했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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