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8기 첫 번째 국장급 인사 이후 열린 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전주를 바꿀 대표 작품을 만들어볼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했으니 시민이 원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자”면서 “전주를 바꾸는 일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우 시장은 또 향후 이어질 직원 후속 인사에 대해서는 사무실 이전 및 자료 이관 등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주말 등을 이용해 금주 내 마무리하고, 이 과정에서 어수선할 수 있는 직원들을 잘 다독여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과 인사가 안정화된 만큼,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내년도 예산 확보와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역설했다.
아울러 우 시장은 오는 11월부터는 국가예산이 국회 예결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 심의됨에 따라 철저한 국가예산 대응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전주시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실국에서는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전주시를 바꿀 수 있는 업무를 적어도 하나는 해보겠다는 자세로 당당히 일해달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