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지난 31일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우리들의 라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라떼'란 기성세대의 과거이야기에 대한 '라떼는'이라는 풍자표현에서 인용한 것으로 계급의 차이는 뒤로하고 선배와 후배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하여 가치관과 문화 등을 공유하고 같이 경험하는 소통방식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미나 소방사는 “야외에서 사복차림으로 마주한 소방서장님과의 만남은 계급의 차이에서 오는 중압감 없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의사소통이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미희 서장은 '우리들의 라떼'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더 많은 젊은 소방관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이야기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산=김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