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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전선거 운동' 혐의…천호성 교육감 후보 송치

지난 6월 전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된 천호성 후보(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천 교수와 선거 회계책임자, 교육공무원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천 교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구소 회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천 교수가 모집한 회원들을 토대로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 왔는데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여러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며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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