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겨울철 기온 감소에 따른 난방기기 및 전열기기의 사용증가에 따른 난방기기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019년-2021년)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총 229건으로, 겨울철이 118건(51.5%)으로 가장 높고, 이중 136건(59.4%)은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소방서는 이에 따라 ▲화목보일러는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두고 주변에 땔감을 두지 말기 ▲불씨가 있는 재는 물을 사용하여 완전히 꺼주기 ▲전기장판류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열선이 끊어지지 않게 둥글게 말아 보관하기 등을 당부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발생 시 즉시 불을 끌 수 있도록 주변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며 "화재를 감지하여 알려 줄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에 대비해달라"고 전했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