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11월을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해 '75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군산 관내 최근 5년간(`17년~`21년)은 1,291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겨울 414건(32%) > 봄 348건(27%) > 여름 330건(26%) > 가을 199건(15%) 순으로 사계절 중 겨울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겨울철 화재의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633건 (49%)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19건 (17%), 기계적 요인이 147건 (11%) 순으로 나타났다.
군산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안전 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11월 한 달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언론 기고 등을 통한 국민적 화재 경각심 형성 ▲SNS, 홈페이지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대국민 화재예방 소방안전 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이다.
전미희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산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군산=김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