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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군산에서만 최근 5년간 화재 중 약 32%(1,291건 중 414건)가 겨울철에 발생했다고 한다(2017년 241건, 2018년 267건, 2019년 295건, 2020년은 249건, 2021년은 239건)

소방서 관계자에 의한면 장소별 화재 발생 비중은 공장창고 421건, 주거시설 323건, 야외 291건, 자동차 등 176건 순이었고, 원인으로는 부주의 633건(49%), 전기 219건(17%), 기계 147건(11%) 순으로 부주의 세부 원인은 불씨방치, 담배꽁초, 음식조리 등이라고 한다.

군산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7개 중점 전략을 발표하고 30개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 7개 중점 전략은 ▲특정대상물 화재안전 강화 ▲시설물 화재위험 제거▲화재 취약자대응 능력 강화▲ 화재취약 요인제거 ▲화재안전 관리제도 개선▲대국민 화재 홍보활동▲특수시건 7개 실천이다.  

또한 취약자시설 등 재난 약자시설의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무각본 불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을 통해 취약시간 대 사전 예찰활동 실시와 비상소화장비 사용법 교육으로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미희 서장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며“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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