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의용소방대가 지난 11월 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 지킴이로 맹활약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대구 매천 도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70곳이 소실되는 등 8,000㎡가량의 피해를 낳기도 했다.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겨울 군산공설시장을 포함해 관내 전통시장 및 수산시장 7개소를 선정하여 화재안전 지킴이로 순찰을 시작했으며. 실시 때부터 현재까지 군산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통시장 철시 시 화재안전 캠페인겸 순찰을 실시는 물론이고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점포 내 화재 위험요인 제거, 전기·가스 시설 안전 사용 당부, 화기 취급시설 지도 및 소방시설 점검 등에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5개대 170여명의 대원을 투입하여 2~3인 1개조로 구성되어 매일 저녁 오후 7시 이후에 순찰을 실시한다고 한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김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