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지난 14일 오전 9시 10분 나운동에 위치한 상가 주택 2층에서 불이나 37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82명, 장비 32대가 현장에 동원됐다. 영업 중인 상가 건물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며 화재 확대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소방서는 상가 3층 주택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해 연기흡입 부상 입은 요구조자 1명(여,60대)을 구조하여 원광대학병원으로 이송하고 건물 내에 있던 시민을 대피시켰다.
화재는 3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 자리한 단란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고, 단란주점 집기류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산=김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