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6까지 이틀동안 진안군 상전면 망향의 광장 일원에서 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지상진화 능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불이 연중 및 취약시기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있는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상진화 주력 장비인 기계화진화시스템의숙련도를 높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용과숙련도 향상을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명이 한 팀을 이뤄 산불 발생 시수원 확보, 펌프 설치, 물 공급, 진화 활동까지의 경과시간을측정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는데 장수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미비 사항은 보완하여 진화작업 능력 향상과 공동대응 역량을 높여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산불진화에는 초기에 지상에서 선제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최종적으로는 잔불을 정리하여 뒷마무리까지 해야 진화가 완료된다”면서 “지상진화대의 역량을 강화해 산불 사전차단과 초동진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