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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각별한 주의 당부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가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로 전국에서 27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심정지 환자 대부분은 차량 7명, 텐트 5명, 주거시설 14명, 컨테이너 1명 등 좁은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다. 소량 노출에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독성의 기체이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보일러·난로 연통 이음매 부근 가스 새는지 확인 ▲차량 및 텐트 내 석탄·목재류 난방기구 사용 자제 ▲난방기구 사용 시 수시로 환기 ▲일산화탄소감지기 우선 설치 등이다.

송현호 예방안전팀장은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이기 때문에 중독되기 전까지 누출 여부를 알기 어렵다”며 “캠핑, 차박 등 가스기기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창=박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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