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12월로 들어서며 기온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시설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 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수도계량기 등이 동파될 수 있고, 특히 물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의 경우 배관의 동파로 인해 정상작동이 되지 않을 시 화재 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크다.
겨울철 소방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동파 우려가 있는 소방시설 배관 보온 조치 ▲지상층에 있는 펌프실 보온 조치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 작동 여부 수시 점검 등이 있다.
또한 가정에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함 내부 보온 조치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 조금 열기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나 미지근한 물로 녹이기 등을 당부한다.
한편,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시에는 익산시 상수도과 민원접수실(063-859-4432)로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동파 방지를 위한 시설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 동파 방지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