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7일부터 1월 6일까지 화재·질식 등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관할 야영장 3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야영장 난방기구 등으로 인한 화재․질식 등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 컨설팅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지도 ▲관계인 및 이용객 화재예방 당부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자가 야영객들에게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안전용품 세트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 이용객들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며, "겨울철을 맞이해 철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겨울철 야영장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영장 내 화재예방 및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하여서는 천막 안에서 전기·화기용품 사용 금지, 밀폐 공간 내 환기구 설치 또는 정기적인 환기 실시, 천막·트레일러 내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천막 2개소 또는 100㎡마다 소화기 1개 이상 비치, 숯·잔불처리 시설은 별도 공간 운영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