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
시온육아원은 1956년에 개소한 아동보호 시설이고 푸른솔 주간보호시설은 2006년에 개소한 장애인 보호 시설로써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보금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익산경찰서와 경찰협력단체인 교통선진질서위원회(회장 공진권)가 함께 시온육아원과 푸른솔 주간 보호시설을 방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익산경찰서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체 제작한 야광조끼 및 야광모자를 전해주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시온육아원 원장 및 푸른솔 주간보호시설 원장은 "여러 이웃분들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원생들을 가족처럼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회적 약자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하게 다가가는 익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