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지난 15일 관내 조촌동 소재 ㈜디와이홀딩스 대형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지도점검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겨울철 화재 발생 우려가 큰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의 대형화재 예방 및 자율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전국에서 공사장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모두 5524건으로 454명(사망 27, 부상 427)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사장은 합판, 단열재 등 불이 붙기 쉬운 건축자재가 대량 적치돼 있어 용접 · 용단 등 불꽃을 다루는 작업 시 작은 불티에도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건설현장 및 공장에는 가연성 소재들이 다량 적재돼 있어 용접 및 절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자는 항상 주의 깊게 작업해야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 안전교육 ▶임시 소방시설 작동 확인 ▶위험물 임시저장과 취급사항 점검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신속·정확한 다매체 신고 방법 홍보 ▶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전미희 서장은 “건설 현장은 가연성 물질과 건축자재로 인해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군산=김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