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주시자율방재단, 제설작업 구슬땀

자발적 참여, 새벽부터 골목길 등 눈 치워
전주시자율방재단(단장 양해성) 단원들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폭설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새벽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내 골목길 등에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단원들은 22일에 이어 23일 새벽부터 제설 도구를 지참하고 나와 주로 행정이 손길이 미치지 않는 주택가 상활도로와 뒷골목 언덕길을 중심으로 눈을 치워 시민들이 빙판길에서 낙상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단원들의 제설작업을 목격한 시민들은 “단원들이 추위도 잊고 저마다 넉가래, 눈삽, 빗자루를 쥔 채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크게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양해성 단장은 “단원들이 춥고 눈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나없이 제설작업에 참여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오갈 수 있도록 제설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