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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5일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22년도 전기자동차 등록수는 39만9855대로 2021년도 23만1443대 대비 68.4% 증가했고,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 전기자동차 화재가 2021년도 대비 83% 증가해 추후 화재대응 전략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익산소방서는 전기자동차 화재 초기 조치 및 질식소화포 활용 진압훈련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현재 익산소방서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응할 장비인 질식소화포를 2개를 119안전센터에 각각 분산 배치해놨으며, 전기자동차 배터리 열 폭주를 억제해 화재를 진압하는 장비인 이동식 침수조를 올해 중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 화재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어 이에 맞는 맞춤형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훈련을 통해 현장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 대응 체계를 확립할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최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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