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2백4억 투자
전북도는 올해 시·군과 함께 204억원을 들여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계획 물량은 총 5천2백50동이다. 주택 철거 처리 4천440동, 창고 등 비주택 철거 처리 391동, 지붕개량 419동이다. 우선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1개 동당 352만원(예산 잔여 시 최대 700만원)이 지원된다. 비주택 200㎡ 이하는 철거 비용 전액을,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은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우선지원 가구의 경우 주택은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도와 시·군은 대상자 선정을 위해 3월 시·군 홈페이지에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2021년 현재 도내에는 총 8만5천044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