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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 ‘전주시 주민도움센터’

사전 예약 시 민원업무 대행, 장보기, 은행 업무 등 작은 도움의 손길 지원 가능
전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 교체와 민원업무 대행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긴급상황 발생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도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도움센터는 현재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민원업무 대행과 시장보기, 은행 업무, 간단한 일상생활 지원 등 도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 주민도움센터는 도움 접수시 수행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로 날로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에는 4000여 건의 도움을 지원하기도 했다.

금암동에서 홀로 생활하는 한 독거노인은 “얼마 전 집 전등이 나가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에 도움센터에 전화하니 바로 방문해서 새 등으로 교체해줘서 고마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문을 연 전주시 주민도움센터는 완산구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도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전화(063-231-8931)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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