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부송팔봉지구대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차량털이 범죄를 예방하고자 관내 아파트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차량털이 예방 순찰활동 및 차량털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실제 지난해 전라북도 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통계에 따르면, 차량털이 범죄는 5,613건의 절도사건 가운데 3.9%인 218건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전북경찰이 차량털이 범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이드미러만 접어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부송팔봉지구대는 야간시간대 아파트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차량털이 범죄예방 집중 순찰을 전개하고, 차량털이 신고가 많은 곳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여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차량털이 범죄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차시 차량문 시정 및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하지 않기, 차에서 내리기 전에 항상 차안을 살피는 습관 등 차량털이 예방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엄두석 부송팔봉지구대장은 “적극적인 예방순찰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범죄예방홍보활동 시행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관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유형에 대한 밀도있는 분석으로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