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창의교육을 추진해온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전주에 대해 애정과 자긍심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주사람 프로젝트’에 참여할 7개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전주사람 프로젝트’는 전주의 정신·문화·관광지·역사·예술의 글감을 소재로 코칭 학습 습관 형성과 스토리가 있는 영상 컨텐츠 제작, 촬영 및 편집 교육 등을 통해 스스로 전주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전주에 대해 영상을 기획·제작해보며 지역의 자긍심과 자기 주도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전주사람 프로젝트의 참여 학교가 기존 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네이버폼(https://naver.me/FHulVIdC)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이후 참여학교와의 일정 협의를 거쳐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각 참여학교 교실에서 8회차 또는 16회차에 걸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전주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 ▲모바일 앱 활용 영상 촬영 및 편집 활동 ▲전주 정보 습득 및 컨텐츠 발굴 ▲전주를 소개하는 영상 결과물 제작 ▲결과물 발표회 및 활동 소감 나눔 등이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 전주사람 프로젝트 확산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소속되어 있는 전주에 더 많은 관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