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익산부송중학교를 시작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에 나섰다.
익산경찰서의 이번 점검은 경찰, 성폭력상담소, 학교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열화상탐지기, 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를 활용하여 화장실, 탈의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학생들의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합동점검과 관련하여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범죄는 촬영에 그치지 않고 유포, 협박 등으로 이어져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경찰서의 합동점검은 4월 말까지 진행하며 합동점검과 관련한 문의는 여성청소년계(830-0328)로 하면 된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