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9일 교통사고 구조현장 출동 중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9일 17시경 익산시 춘포면 인근에서 발생한 차대차 교통사고에서 출동 중이던 소방차량이 교통체증으로 현장 도착이 지연되고 있었다, 그 순간 앞서가던 차들이 양쪽으로 길을 피양하여 소방 차량의 우선 통행을 도와주는 훈훈한 일이 있었다.
당시 현장 출동 중이던 대원은 “1분 1초가 중요한 상황에서 운전자분들의 도움으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익산소방서는 매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과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창덕 서장은 “이번 소방차량에 피양을 해 준 익산 시민들의 성숙한 안전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