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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용소방대, ‘뚝방화재 초기 신고’로 대형화재 방지

익산소방서 오산의용소방대는 13일 오후 들불 순찰 중 뚝방화재 초기 신고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의 경우 날씨가 풀리면서 농번기를 앞두고 하루평균 5건 이상의 들불이 발생하고 있어 대형 산불이 우려된다. 또한 이번 달 11일에는 경남 하동 산불로 진압대원 1명이 사망 및 91헥타르를 태우고 22시간 만에 진화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익산소방서는 금년 3월부터 의용소방대 34개대 700여명을 동원하여 2인 1개조로 관할 읍·면·동에 도보순찰을 실시함으로써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건조기 들불은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을 총동원하여 들불 억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익산=최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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