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에서는 최근 편의점의 범죄발생 사례가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강력범죄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차단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빅데이터 통계·분석자료를 토대로 취약시간에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상대로 한 예방 지향적 치안활동을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선제적으로 황등파출소(소장 강성용)는 관내 편의점을 방문하여 진단하는 등 특히 22:00 이후 취약시간대 여성 홀로 근무하는 편의점을 상대로 비상벨, 가스총, 방범봉 구비여부 및 유사시 대응요령과 경찰청에서 보급하는 112긴급신고 앱(APP)을 자신의 핸드폰에 깔아 위급한 상황에 이를 통해 간단한 터치로 신고자의 인적사항과 현재 위치 정보를 112상황실에 전달하며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112 긴급신고 앱은 가입시 작성된 인적사항, 보호자 정보, 현재 위치정보, 녹취정보가 112 종합상황실로 전송되는 것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최근 3년간 편의점 범죄는 매년 평균 34.6% 증가하고 있고,그중 50%가 절도와 폭행이며, 전체 범죄발생의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관서 및 여름철에 다수 발생하며 20시∼04시에 여성 1인이 종업원으로 근무하는 취약지에서 발생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진단을 하고 기능별 총력대응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이를 예방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익산=최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