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남회장 신문선, 여회장 김은순)는 3월 19일 15:00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염영선, 임승식 전라북도의원,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과 김승범, 이만재, 최재기, 오승현, 한선미 의원 등 내빈과 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정세윤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의용소방대가 걸어온 길」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이어지고, 신입의용소방대원들의 「의용소방대원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문선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28년 의용소방대의 역사 속에 스며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땀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의용소방대의 날이 지정된 만큼, 더 든든한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이 되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며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희생이 오늘의 영광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 전라북도의원 및 황혜숙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서 그간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으니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1년 4월에 개정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조촐한 기념식만 치렀고, 올해 처음으로 대규모 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정읍=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