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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팔봉지구대, 도난당한 전동휠체어 피해자에게 신속 회수

사회적약자의 이동권보호에 앞장 서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부송팔봉지구대 순찰4팀은 적극적인 수사활동과 면밀한 수색으로 아파트 단지내에서 전동휠체어 2대를 절도한 피혐의자 검거와 더불어 피해품을 모두 찾아 피해자에게 인계하는 등 현장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 

지난 24일 전동휠체어를 도난당했다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순찰4팀은 피해자 진술 청취 및 전동휠체어가 있었던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여 피혐의자의 이동동선 파악 및 인근 주민들의 탐문 끝에 피혐의자를 특정하였다.

피혐의자를 검거했지만 피해품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피혐의자 진술에 피해품 회복에 난항을 겪었지만 순찰4팀이 피혐의자의 동선을 중심으로 실시한 광범위한 순찰 끝에 피해품을 모두 찾아냈다. 

최근 관내에서 차량도난사건 발생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부송팔봉지구대 순찰4팀의 사례는 타의 모범이되는 수범사례로 피해자 권ㅇㅇ씨는 “전동휠체어 없이는 병원도 못가고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에게 도난당한 전동휠체어를 찾아준 경찰관들은 내 생명을 구해준 사람들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엄두석 부송팔봉지구대장은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경찰로서 당연한 임무다. 사회적약자에게 있어 이동권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이를 보호하는데 앞장 선 순찰4팀의 귀감이 되는 행보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관내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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