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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류 독감 특별방역기간 종료…방역조치는 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전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졌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지난 1 일자로 종료하고 위기단계도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겨울 철새가 대부분 북상했고 38일 이후 추가적인 감염 사례가 없었으며 도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일제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인 점이 고려됐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14일부터 올해 38일까지 총 8개 농가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전국 71개 농가에서 발생한 점에 비춰 도내 발생률은 11.3%을 보였다. 이는 지난 동절기 전북지역 발생률 14.7%(47개 농가 발생 중 도내 7개 농가 발생)에 비해 3.4%가 감소한 수치.
 
전북도는 이 같은 결과를 지난해 10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한 오리 사육제한 확대(4697) 거점소독시설 확대(14개소33개소) 종오리농가 1농가-1담당자 집중관리 등의 방역조치와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노력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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