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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박차

상대방의 동의 없는 성적 행동은 성폭력
행동 하기 전 먼저 물어보기
온라인게임에서 상대방에게 성적 욕설..성폭력 해당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아동·청소년이 일상생활 중에 무의식적인 행동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난 30~31일 이틀간 이리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익산경찰서의 이번 교육은 학교 내·외에서 또래들과 지내면서 발생하는 성폭력 예방을 위해 ‘소중한 우리 몸 함께 지켜요’란 주제로 장난과 성폭력의 차이를 살피기 위해 각종 사례를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여성청소년과(자치경찰 사무) 조채원 경위는 “상대방의 허락을 받지 않은 성적 행동은 성폭력에 해당하므로 행동하기 전 반드시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허락을 받는 습관을 아동·청소년이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집과 학교에서 꾸준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아동·청소년이 온라인게임 중 채팅창에서 상대방에게 성적 욕설 보내는 행위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행위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폭력에 해당하므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산=최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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